2022.10,30.일 헝가리에는 다뉴브의 진주인 부다페스트가 단연 최고지만 풍경이 아주 근사하고 또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도시가 많다. 방문했었던 곳이라면 에스테라곰, 비셰그라드, 센텐드레, 에게르, 에게르샬록 그리고 중앙 유럽 최대의 발라톤 호수 근처의 라벤더로 유명한 티허니(Tihany) 마을과 석양이 너무도 근사한 시오포크(Siofok)였다~ 여름 시오포크에서 물놀이 후 해질 녘에 본 석양은 너무 근사해서 그 당시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다~^^ 시오포크 넘나 좋아~~~ 오늘은 라벤더 비누도 사고 예쁜 단풍도 보고 페리도 타보려고 티허니 마을을 재방문했다~ 부다페스트에서 자동차로 출발해서 발라톤 호수 근처까지가면 티허니가는 길과 시오포크 가는 길이 서로 갈리는데 이번에는 티허니 마을로 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