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2022,10,14,금
가을이 점 점 더 깊어지고 있다
창문 앞 가로수 잎들이 제법 노랗게 낙엽이 졌다
볕도 좋아 오늘은 집 앞 공원이 아닌 버스와 트램타고 'orczy 공원'에 나가봤다
공원이 크고 호수도 있다고 하니 읽을 책하나 챙겨서 후다닥 ~~
전쟁 중 사망한 장군을 기리는 동상이라고...(구글번역기 돌려 봄~)
호수에 오리가 많네~
중간중간 벤치에 사람들이 앉아 휴식 중~
나두 앉아봐야지~
하늘이 높고 나뭇잎색도 다채롭다... 가을이다...
한시간 가량 둘러보고 다시 트램타고 집으로~
공원앞 예쁜 건물도 찍어보고~
창가자리에 앉아 밖의 풍경 감상하기 1
넋놓고 감사하기2
촛점없이 쳐다보기 3
공원 산책인지 대중교통 체험인지 ~ㅎ
예쁜 계절에 열심히 돌아다니려고 노력 중~
728x90
'헝가리에서의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헝가리 국립 박물관 World press photo 2022 전시회 (0) | 2022.10.20 |
---|---|
부다페스트에서 혼자놀이 진수~ (0) | 2022.10.20 |
걸어서 부다페스트 속으로~ (0) | 2022.10.15 |
회쇠크광장, 시민공원으로~ (0) | 2022.10.14 |
어부의 요새로 저녁 산책~ (0) | 2022.10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