헝가리에서의 일상

오늘은 Orczy garden 으로~

sonagnes 2022. 10. 15. 02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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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,10,14,금

가을이 점 점 더 깊어지고 있다
창문 앞 가로수 잎들이 제법 노랗게 낙엽이 졌다

볕도 좋아 오늘은 집 앞 공원이 아닌 버스와 트램타고 'orczy 공원'에 나가봤다
공원이 크고 호수도 있다고 하니 읽을 책하나 챙겨서 후다닥 ~~

이 곳을 통과하니 공원이 나옴~

전쟁 중 사망한 장군을 기리는 동상이라고...(구글번역기 돌려 봄~)

호수에 오리가 많네~

중간중간 벤치에 사람들이 앉아 휴식 중~

나두 앉아봐야지~

하늘이 높고 나뭇잎색도 다채롭다... 가을이다...

한시간 가량 둘러보고 다시 트램타고 집으로~

공원앞 예쁜 건물도 찍어보고~

창가자리에 앉아 밖의 풍경 감상하기 1

넋놓고 감사하기2

촛점없이 쳐다보기 3


공원 산책인지 대중교통 체험인지 ~ㅎ
예쁜 계절에 열심히 돌아다니려고 노력 중~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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